드디어 에어텐트도 경량화가 시작되었네요.
가벼운 무게만큼이나 피칭이 용이해졌구요.
아쉬운건 이너텐트가 공간 확보에 부족할 정도로 처짐이 있다는 점...
그라운드시트의 바닥 일체화가 좀 부족하다는 점 정도네요.
하지만, 이러한 단점을 극복할 정도로 장점 또한 많은 텐트가 바로 이지캐빈인거죠.
앞서 언급한 경량성, 피칭 용이성,
그리고, 2개의 에어폴대로 충분한 공간감을 제공하죠.
그보다 더 좋은 건 뭐니 뭐니 개방감이죠.
우중캠핑, 스노우캠핑, 멍캠핑 모두에 최적화된 메쉬망 내지 우레탄창의 전방위 개방감.. 칭찬할만 합니다.
아무래도, 제가 보유한 텐트중에서 올라운드 플레이어로서 역할을 잘 해줄 것 같아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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